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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골’ 김현미 의원, 헌정사상 최초 여성 국토부 장관 후보에 지명
정성진 기자  |  jsj@daily-liber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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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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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의원이 지명됐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 의원을 후보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03년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국내 언론비서관과 정부2비서관을 지냈으며, 2007년 대선 당시 정동영 후보 선대위 대변인을 맡아 당내에서 ‘강골’ 여성의원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그는 20대 국회 첫해인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국회 예결위원장을 지냈다. 문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에는 비서실장과 김종인 비대위 대표 체제에서 비대위원을 지냈다.

박 대변인은 “지난해 여성 최초로 국회 예결위원장을 맡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다”라며 “국토균형발전·도시재생·일자리 창출 등 개혁과제를 추진할 최고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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